#시대로맨스 #천월 #농가 #요리 #장사 #동물사육 #동물조련 #아공간 #영천 #신비한샘물 #치료수 #약초 #가족물 #치유물 #힐링물 #권선징악 #느린전개 #마을발전 #은혜갚는사람들 #몰락귀족남 #무뚝뚝남 #짝사랑남 #중국소설 #언정소설 #번역소설 #판타지 #로맨스 #로맨티카 #웹소설
현대에서 눈물 없인 볼 수 없을 만큼 가난한 고대 시골 소녀의 몸에 들어온 '호옥계'의
내 가족, 내 마을 잘 살려보기 프로젝트!
현대인 호옥계는 얼굴에 큰 흉이 진 아버지와 언어장애가 있는 어머니, 어리고 병약한 남동생까지 있는 고대 농녀 '호진주'의 몸에 빙의한다.
안 그래도 미칠 것 같은데 진짜 X구멍 찢어지게 가난한 이 집안.
호진주가 뭐라도 하지 않으면 다 함께 굶어 죽게 생겼다!
다행히도 진주에게는 약초가 나고 영천이 솟는 신비한 공간으로 갈 수 있는 반지가 있었는데….
진주는 신비한 아공간 속 약초와 영천을 통해 어머니와 남동생의 병을 고치고, 토끼를 잡아다 팔아 돈을 벌기 시작한다!
토끼를 파는 것으로 시작했던 사업은 점점 커져서 요리를 팔고 요리 비법을 파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 사이 불행한 사람들을 하나둘씩 구해 마을로 데려와 마을을 발전해나가기까지 이른다.
과연 진주는 어디까지 갈 생각일까?
“그저 찢어지게 가난한 가족들과 잘살아 보려고 했을 뿐인데 일이 너무 커져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