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마케터로 거듭나는 첫걸음!
뻔한 것을 새롭게 보는 ‘뷰자데(vuja de)’의 눈으로,
‘고객’을 위한 마케팅 스킬을 ‘레벨 업’ 해 보자!

『마케팅 뷰자데』는 이제 ‘막’ 마케팅에 관심을 가진 ‘막엔터’, 선배의 일만 도와 마케팅을 이해하지 못하는 ‘서포터’, 온갖 ‘잡’무에 시달리며 혼란스러운 ‘잡케터’ 등 마케팅을 배우려는 이들과 마케팅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저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마케팅팀에서의 경력과 자신이 창업한 마케팅 회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마케팅을 보다 창의적이고 신선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에서는 ‘뷰자데(vuja de)’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이는 우리가 익숙하게 여기는 것들을 새롭고 독창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을 의미하며, 흔히 경험하는 ‘데자뷰(deja vu)’와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마케터는 익숙한 환경이나 제품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실무 경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들, 그리고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뷰자데'를 실제 마케팅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더 나아가『마케팅 뷰자데』는 마케팅의 기본 원리부터 시작하여, 효과적인 전략 수립, 개인적 성장, 그리고 마케팅 분야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에 대한 조언까지,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이 책은 마케팅을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지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고, 이미 활동 중인 전문가들에게는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주어 그들의 마케팅 여정을 보다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평일에는 브랜드 컨설턴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갤럭시, 로가디스, 엠비오, 란스미어 등의 남성복 마케팅을 담당했고, 브랜드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고민하는 아이디어오븐을 공동 창업한 이후로는 CJENM, 스케쳐스코리아, 인터파크, SKT CS T1, 동아사이언스, 마이셰프, JCS International 등 많은 기업의 브랜드컨설팅과 마케팅을 담당해 왔다.
주말에는 독서 모임장
트레바리에서는 브랜딩·마케팅 모임을 진행하는 클럽장으로, 넷플연가에서는 벽돌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모임장으로 활동 중이다. 아그레아블, 사유의서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독서 모임 및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틈틈이 캡선생
인스타그램, 브런치, 스레드 등 SNS에서 캡선생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다. 행동하는 지혜를 추구하는 콘텐츠 그룹 ‘소피스트(Sophist)’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