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br /><br />"앙코르와트 실속 여행"은 저자가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과 톤레삽을 직접 여행하고 이곳을 여행하고 싶은 여행자를 위하여 현지에서 조사하고, 촬영한 사진과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여기에 추가 자료를 조사하여 저술한 여행서입니다. <br /><br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이 책은 한국에서 시엠립으로 가는 방법과 캄보디아의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을 적고, 또한 시엠립에 소재하는 여러 개의 사원들과 ‘톤레삽 호수 Tonle Sap’와 함께 시엠립에 있는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고, 쇼핑과 식사 장소와 캄보디아 관광과 관련한 여러 가지 정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br /><br />이 책은 여러분이 혼자서 혹은 가까운 친구와 함께 앙코르와트와 시엠립을 여행하실 수도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핵심 내용만을 선별하여 정리했습니다. 이 책에 적힌 다양한 정보를 이용하면, 앙코르와트 유적과 시엠립을 관광하시려는 여러분 누구나 쉽게 항공편을 찾고, 호텔을 예약하고, 현지의 교통 수단을 예약하고 여행에서 부딪칠 수 있는 위험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이 책에 포함된 정보를 적절히 이용하면 캄보디아 여행을 즐겁게 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좋은 점은 필요한 정보는 책에서 바로 인터넷으로 찾을 수 있도록 내용에 적합한 링크를 책 속에 걸어 두었습니다. <br /><br />이 책의 제목은 ‘앙코르와트 실속 여행’이지만, 사실은 훨씬 더 많은 정보가 이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디 책의 목차를 보시고 책의 내용에 대하여 짐작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br /><br /><br />출판사 서평<br /><br />"앙코르와트 실속 여행"은 캄보디아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함께 시엠립에서 앙코르와트를 포함한 여러 사원에 대한 설명, 톤레삽에서 배를 타고 호수로 나가 보고, 수상 가옥을 보고, 쪽배를 타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에 대한 설명을 사진과 함께 적었습니다. <br /><br />더불어 이 책은 시엠립에서 다양한 곳에서 쇼핑 방법과 축제, 음식점, 마사지 숍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여행 중 주의할 사항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br /><br />이 책에 적힌 정보들을 이용하면, 누구나 캄보디아 시엠립을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것입니다. <br /><br />교통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현지인 두 분의 카카오톡 아이디와 연락처도 함께 제공하였습니다. <br /><br />시엠립 여행을 계획하시는 여행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하여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br /><br /><br />책에서 <br /><br />◈ 여행 통화 준비<br /><br />여행에 필요한 돈은 달러를 준비하면 되지만, 혹시 여행 경비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하여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br /><br />시엠립에서 통용되는 공식 통화는 미국 달러와 캄보디아 ‘리엘 Riel’이다. 한국에서 환전을 할 때는 미국 달러를 환전하여 가져가야 한다. <br /><br />특히 환전할 때 주의할 점은 한국에서 달러를 받을 때, 색이 바랜 달러 지폐를 받지 않아야 한다. 캄보디아에서는 색이 바랜 달러를 내면, 상점에서 받지 않아 낭패를 당하기 쉽다. 그 사람들은 그것이 위조 가능성이라고 말하지만, 100 달러 지폐나 20불 지폐도 색이 바랜 지폐는 받기를 거부하기도 하니 환전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br /><br />만약 여러분이 색이 바랜 지폐를 가지고 있을 때는 국립 박물관이나 사원 입장료 계산할 때나 비자 비용을 계산할 때 사용하면 그러한 곳에서는 대부분 받아 주기도 한다.<br /><br />특히 주의할 점은 달러 동전은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미국 100 달러화는 일반 상점에서는 위조지폐 때문에 잘 받지 않는다. 미국 100 달러화는 이민국에서 비자 수수료를 지불하는 용도나 박물관이나 앙코르와트 입장료로는 쉽게 사용할 수 있다. <br /><br />또한 보통의 상점에서는 달러를 내면 거스름돈은 리엘로 주지만, 이민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