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없는 마음챙김

The Untroubled Mind
언트러블드 마인드

걱정 없는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챙김 비법서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면, 그것은 쓸데없는 걱정이다!

* 내 마음인데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을 때 읽는 책
* 어느 날, 날개 달고 찾아온 마음의 평화!
*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 찬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하버드대 정신의학자, 제임스 허버트 홀의 작업치료 효과는?
- 자기관리와 자기효능감 강화!
- 삶의 질과 만족도 향상!
- 스트레스 및 우울감 감소!
- 목표를 가지고 행동, 실천하는 습관

마음에 걱정이 쌓이게 되면, 현재 내가 하는 일이나 만나고 있는 사람, 주변 상황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냥 흘려보내게 된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소중한 인연을 놓치게 되고, 엄청난 기회를 그냥 지나쳐버리며, 자신이 처한 상황조차 나빠질 수 있다. 이렇듯, 삶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괴롭히는 마음이 바로, 걱정하는 마음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없이 하게 되는 ‘걱정’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생기는 정신적 상태’를 말한다. 걱정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걱정이 습관이 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을 정도가 될 수 있으니, 걱정 없는 마음을 갖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거나,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관한 걱정은 모두 쓸데없는 걱정이다. 이러한 걱정은 비생산적이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걱정 없는 마음챙김(The Untroubled Mind)”의 저자, 제임스 허버트 홀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정신의학자로, 수공예 등 작업치료의 선구자이다. 그는 수작업을 통해 신경을 정상화하고, 인생과 관심사를 새롭게 정리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체계화했다. 작업치료란 신체적, 정신적 발달 과정에서 어떠한 이유로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작업(활동)을 통해 최대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능동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료하고, 교육하고, 중재하는 보건의료의 한 전문 분야이다.

허버트 J. 홀의 작업치료는 신경계의 가소성을 이용하여 뇌의 구조와 기능을 재조정하고, 신체의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과 강도를 증가시켜준다. 또한, 인지적, 감각적, 운동적, 사회적, 정서적, 행동적 기술을 향상하고, 자기관리와 자기효능감을 강화하게 한다. 이러한 작업치료는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감소시키며, 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과 사회적 참여를 가능하게 하고, 가족과 주변인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허버트 J. 홀의 연구 효과처럼, 근심 걱정으로 머리가 무겁고 마음이 괴로울 때 오히려 일에 몰두하거나, 여행, 운동, 뜨개질, 노래하기, 춤추기 등의 취미생활을 하다 보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어느새 걱정하지 않고, 인생의 목표를 위해 습관처럼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에 소개된 방법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생활하다 보면, 걱정 많고 게을렀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평온한 마음을 가진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세상의 이치나 변화도 기꺼이 적응해내고, 그 변화 안에서 발전하며, 스스로 성장함을 넘어 인생의 깨달음을 얻는 경지에까지 당당하게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저자 서문

?제1장 걱정 없는 마음
♣ 걱정의 뿌리
♣ 삶이란
♣ 직관이라는 영감
♣ 편견 없는 눈

제2장 종교 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