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30대를 위한 메시지!”

“최고의 결과를 위해 진짜 끝까지 해봤어?”

내 삶의 중심이 되고 싶다면
셀프리더십이 필요하다!

20대를 위한 인생조언은 수도 없이 듣는데, 왜 30대는 없을까?
30대는 완벽 해야 하는가? 길을 잃거나 해매면 안되는가?

길 잃은 30대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야. 똑같이 열심히 산다면 너도 할 수 있어!”
이처럼 진부하고 원론적인 말은 더 이상 사회에서 통하지 않는다. 각자 처한 환경, 가치관 성격 등 모든 것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체적이고도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저자는 내가 바라는 것이 무언가가 ‘되어야 하는’ 명사가 아니라 바라는 것이 ‘되어가는’ 동사가 진정한 인생의 행복을 찾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내가 정말 관심을 두고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며 보낸 그 시간이 모여 나를 만들고 더 나은 내일을 가져온다. 물론 매일이 좋을 순 없다. 가족 사이의 애증,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등 수많은 이해관계가 만든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갈 날이 훨씬 많다. 하지만 삶은 이렇게 살수도, 저렇게 살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다가온 행복에 세상을 다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리저리 깨지고 부딪혔던 경험 속에서 얻은 인생의 지혜를 『30대, 어떤 인생을 원하는가?』를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은 치열하게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맹목적인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그저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더 재미있는 인생을 그려나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나은 선택지를 제시할 뿐이다.

내일이 기대되지 않는 순간이 있었다. 그때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지 않으면 나 자신이 동상에 불과하다고 여긴다. 저서로는 『간단하게, 더 단순하게』가 있다. 현재 브런치작가 <홍그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