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은 토익과 달리 영어권의 대학이나 교육기관 등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영어 강의를 듣고 이해할 수 있는지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학술용어와 학술적 주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므로 토플시험에서 고득점을 하려면 학술어휘는 반드시 정복해야 한다.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에 분야별로 자주 등장하는 학술용어의 개념을 잘 이해해야 좋은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1. 이 책이 도입한 핵심원리는 언어학습방법에서 가장 뛰어난 효과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연상법의 활용으로 단시간에 많은 어휘를 정확히 정복할 수 있게 했다.

2. 연상법으로 토플 필수 단어를 우선 학습한 후 핵심단어와 관련된 기본어, 동의어, 반대어를 상호 연관시켜 학습함으로써 단시일에 많은 단어들을 정복할 수 있다.

3. 토플에 자주 출제되는 학술용어는 반드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지문 안에서 학습해야 한다.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별로 자주 출제되는 학술용어를 관련용어와 함께 구성했다.

4. 이 책은 그동안 토플에 출제된 모든 단어들을 엄선하여 수록하고 있습니다. 토플 시험은 이 책에서 모든 단어가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문과 괄호 안의 우리말을 영어로 설명한 단어들도 모두 토플에 자주 출제되는 단어들 중에서 정밀하게 골랐다.

5. 단어는 하나씩 하나씩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소설을 읽듯 그냥 죽죽 읽어 나가면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은 어휘를 읽어주면서 머리 속에 학습내용이 속속 들어오게 하는 연상법으로 구성되었다.

6. 이 책에 나오는 어휘만 다 알면 혹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문맥을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도록 지금까지의 출제경향을 철저히 분석했다. 어휘를 정복했다는 것은 점수의 절반 이상을 이미 따 놓고 자신있게 시험에 임하는 것을 의미한다.

7.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를 1주일분으로 하여 총 8주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일요일에는 종합문제를 풀어 본다.

최근 AI의 발달로 GPT 등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토플시험의 특성상 학술용어와 학술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토플시험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대학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GPT 등을 통해 얻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