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대부분의 경우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다양하지만, 대화와 협상, 그리고 국제법과 인권 존중 등에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전쟁의 최후의 승리자’는 단순히 전쟁의 승패를 다루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전쟁의 본질, 인간의 본성,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한 괴리감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다.

현재 세계 곳곳에 전쟁지역이 늘고 있다. 나토와 러시아 사이의 긴장도 점점 더 팽창해지고 있다. 최근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간의 전쟁이 다시 발발했고 이스라엘 정부와 PLO 사이의 전쟁도 다시 시작됐다. 시리아, 예멘과 아프리카 여러나라에서는 내전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동아시아에서도 중국-대만, 남한-북한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며 가능성이 낮지만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한반도도 안전할리 없다. 중국은 절대로 혼자 전쟁하지 않고 북한에 압력을 넣어 같이 전쟁을 해서 미국의 전력을 분산 시키려 할 것이다.

유럽과 중동이 점점 전쟁의 수렁으로 빠져들면 동아시아의 안전을 과연 장담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이러한 여러 곳에서 전쟁이 최강국 미국의 분산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중동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전쟁, 한반도 전쟁이 동시에 터진다면 미국은 한국 전쟁때 처럼 한반도에 전념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우리나라도 전쟁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다.

전쟁은 많은 경우 양측의 사소한 오해나 우발적으로 발발한다. 많은 전쟁이 다수가 설마 전쟁이 일어날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발발해 왔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학생은 공부, 기업인은 최고의 경제활동, 직장인은 올바른 직장생활, 군인들은 국가 수호에 힘쓰는 등 국가 안위와 존립을 위한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북한으로 부터의 위협을 물리칠 막강한 힘을 길러야 함은 물론 국방과 외교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전쟁의 승자와 패자,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로 우리에게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다양하며 이는 우리가 단순히 힘의 논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과 영혼,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행동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책 ‘전쟁의 최후의 승리자’에서는 전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 싸우지 않고서도 진정한 승리를 얻을 수 있는지를 가르쳐줄 것이다. 우리는 지난 동안 전쟁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고, 이는 곧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역사적 사실들로 알아가는 자신의 자아성찰의 여정이 될 것으로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전쟁과 평화, 승리와 패배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 한국에 살고 있다. 한국에 살고 있는 12살 소년의 전쟁에 대한 생각을 국제사회에서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