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예비 교사와 현장의 교사가 서로 다른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같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영유아의 존재를 귀하게 여기고 유능함을 인정하며, 교사가 세운 계획이 아닌 영유아가 원하는 놀이를 마음껏 하는 놀 권리가 존중된 현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 과정에서 교사는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경험하게 되고, 일상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영유아의 놀이를 가치 있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연구하게 될 것입니다.

경희대학교 아동가족학 박사
현) 놀이와 교육 연구소 소장
2019 개정 누리과정 강사요원
서울특별시종합지원센터 놀이중심 보육과정 컨설턴트
영등포구, 중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중심 보육과정 컨설턴트
은평구, 마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교사교육 강사
전) 경희대학교 외래교수
남부대학교 겸임교수
오산대학교 외래교수
어린이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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