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흔한 일반인이, 첫 직장을 퇴사하고 본인은 도저히 회사생활은 무리라고 판단. 개인사업자가 되어 잘 살아보고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히 알게 된 이곳에서, 나름의 전략과 판단으로 우여곡절 끝에 브랜드 탑 매니저 자리까지 올라서게 된 이야기 입니다. 퇴사하고 싶은 당신! 늦은 시작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기회는 다시 온다고 생각합니다.

‘성장기’ 편 에서는 시간의 순서대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 그리고 각 매장에서의 경험과 전략을 이야기로 풀어갑니다. ‘나만의 테크닉’ 편에서는 4가지 카테고리로 동종 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도 활용 가능할 거라 자신하는 여러 가지 전략을 자세하게 공유하려 합니다.

‘나에게서도 좋은 점은 꼭 배워가고, 싫은 점은 스스로 공부해라’
처음 만나는 직원에게 늘 해주는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좋아 보이는 점은 꼭 얻어가시고 아닌 점은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하는 시간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