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적인 향취의 모험, 판타지 소설입니다.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가볍게 써나가 보겠습니다.

*

바그너 와트, 라는 이름의 천재 마법사는
에스나엠, 두실이라는 두 명의 동료와 함께 대륙을 유랑한다.

평야의 왕국, 대수림大樹林, 북풍의 땅이나, 열사의 땅처럼 여러 기묘한
지대와 나라들을 모험하며
세계 최고의 무언가가 되거나,
혹은 찾겠다며 떠돌아 다니는 젊은 용병들의 이야기입니다.

엘프도 나오고, 드워프도 나옵니다만
딱히 이종족까진 아니고,
그저 특색이 짙은 인종의 한 갈래 정도로만 나옵니다.

*

아직도 대수림을 헤매이는 바그너 일행.
새로운 동료와 함께 대수림을 벗어나
대륙의 다른 지방으로 향한다.
그런 그들을 가로막는 몬스터가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분전하는데…

이런 내용의 2권입니다.

*

문피아에서 무료 연재중인 소설의 23화(022. 괴물)부터 49화(048. 얼마 남지 않았다.)까지를 담았습니다.
500원이 아까우신 분은, 연재 사이트에 가셔서 서명이나 '살생금지'로 검색 시
무료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