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코스(42.195km) 완주 한 스토리다. <br />어떤 과정을 통하여 풀코스 125회 완주한 스토리가 리얼하게 소개된다.<br />44살까지는 낚시만 주로 하였다. 44살에 대학교 선배가 마라톤을 하였다. 그 선배님은 매일 소주 1병 이상 마시고, 담배 또한 하루에 한갑 이상 피웠다.<br /><br />선배님이 마라톤을 하는 것은 새로운 느낌이다. 난 4살이 더 어린데 마라톤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다. 낚시는 운동이 되지 않는다. 앉아서 낚시를 하면 운동이 전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취미가 무얼까 하고 생각을 하였는데 마침 마라톤 이라는 단어가 각인 되었다. <br /><br />2002년에 마라톤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마라톤은 계속하고 있다. 마라톤은 나 자신의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현재까지 최고 잘한 것이 있다면 주저없이 ‘마라톤’ 이다.<br /><br />이 글은 마라톤을 처음 접하게 된 분, 마라톤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br /><br />끝까지 읽으면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앞으로 마라톤에 관한 멋진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