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기업회생"은 기업회생의 실무적 접근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안내서입니다. 저자는 기업회생 플랫폼 ‘ARIA’를 개발하고 있는 ㈜다음의 대표이사이자, 현재 법률사무소 하우림의 기업회생파트 국장으로 기업회생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업회생의 기본적인 이해에서부터 실제 절차와 주요 사항들을 상세히 다루며, 법원의 관련 결정문과 실제 사례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는 기업회생을 단순히 채무자를 돕는 제도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경제적 파탄을 피하고 채권자의 이익을 보호하여 궁극적으로 채무자는 물론 채권자와 국가 경제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도로 설명합니다.

저자는 현재의 업무 영역에서 혹은 퇴직 후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변호사, 경영지도사 및 은행, 기업의 퇴직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회생 절차의 전체적인 흐름과 절차 별 실무 내용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위기 상황에서 회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기업회생 진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업무 지식을 설명합니다.

이를 위하여 기업회생 절차의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실무적인 관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회생계획안 서류와 법원의 결정문 등을 수록함으로써 독자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기업회생 업무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더 나아가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