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인스타그램에서 뭐해요?’ 는 40대 엄마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기까지,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고 경험하는 75일간의 기록이다.
진정한 자신을 찾고 싶어 이것저것 시도는 많이 해봤지만 답답함을 느끼던 저자는 인스타그램 기록과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일상에서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간다.
일단 해보자는 마음 하나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를 얻는다. 그러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자신 안에서 발견하게 된다. 인스타그램의 기록과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정체성이 그 도전에 힘을 실어준다.
나를 찾아가고 일상을 바꾸는 방법으로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였다. 시작이 두려운 엄마에게 시작할 힘을 주며 인스타그램에서 성장하고 있는 경험을 들려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