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문 시리즈> 종교이야기 제2권 『폭력과 전쟁은 왜 일어나나요?』.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인문적 소양을 높이도록 마련된 어린이 인문 시리즈입니다.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이해하도록 도우며 논리적 사고와 상상력을 키워줍니다.

'종교이야기' 에서는 오랫동안 종교와 사회문제에 대해 연구해 온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저명한 학자들이 하나님과 삶에 대해 신학 과학 철학 사회적인 면 등 다양한 시선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정답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질문 거리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생각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현대의 초등학교 어린이 90%는 교회를 다닌다고 합니다. 그만큼 교회는 어린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어린이들에게 믿음과 생활 속 지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7가지의 주제에 7명의 학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종교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부모와 자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성경에 쓰인 내용들에 대해 어린이와 함께 의문을 제기하고, 왜 현실과 맞지 않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탐색합니다. 또한 우주 안에 있는 지구 안의 ‘나’라는 존재와 삶의 기적,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ㆍ 들어가는 말
ㆍ 정의롭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ㆍ 왜 세상에는 그렇게 많은 전쟁과 폭력이 있나요?
ㆍ 고통과 불행은 왜 없어지지 않는 걸까요?
ㆍ 왜 사람은 죽어야 하나요?
ㆍ 사람은 자기 뜻대로 살 수 있나요, 아니면 운명이 미리 정해져 있나요?
ㆍ 신앙인이란 어떤 사람들인가요?
ㆍ 나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ㆍ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