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계절의 아름다움을 어찌 글로 표현할수 있겠습니까.<br /><br />아무리 뛰어난 화가도 물감으로 담을 수 없는 것이 <br />자연의 신비로움과 꽃의 색깔 이라는걸 알았습니다<br /> 지금껏 살아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 시집에 담았습니다<br /><br />봄은 너무 이뻐서 감히 그리기 어려웠고 <br />여름은 넘 예술의 깊이가 깊어서 해아릴수 없었습니다. <br />그리고 가을은 넘 안타가워서 글로 표현하기 어려웠고 <br />겨울은 황량함 속에 피어나는 설속의 풍경은 맘을 다스릴수 없이 <br />감성을 녹일 수 없었습니다.<br /><br />이 시집의 테마를 보면 “꽃, 바람, 비, 바다, 산, 그리움”이란 <br />언어로 많이 노래 했습니다.<br /><br />비 바람 없이 풀 꽃이 어찌 피어 날까요. <br /><밤이 깊을수록 별빛은 더욱 아름답다> 시집이 출간될수 있도록 응원주신 지인님들과 좋은 인연이 되어주신 문학세계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