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의 한국어교육 전문 강사진이 집필한 《서울대 한국어+》

효율적이고 단계적인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집필하고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이 출판한 새로운 정규과정용 교재 《서울대 한국어+》

《서울대 한국어+》는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부터 고급 사용자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1~6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급별로 주교재인 Student's Book과 부교재인 Workbook 각 2권씩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풍부한 삽화와 사진을 수록하였고, 교재 내 QR 코드를 활용해 듣기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서울대 한국어+ Student’s Book의
체계적 학습을 돕는 알찬 구성의 워크북

《서울대 한국어+ Workbook 6A》는 정규과정용 주교재 《서울대 한국어+ Student’s Book 6A》의 부교재로, 어휘 및 문법과 표현을 다양한 상황 속에서 연습하고 복습 단원을 통해 정리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어휘 및 문법과 표현의 사용 연습

- 각 단원은 두 과로 구성되며, 각 과는 ‘어휘’ 연습, ‘문법과 표현’ 연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 ‘어휘’는 주제별로 선정된 목표 어휘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대화나 문장, 담화 안에서 어휘의 의미를 이해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문법과 표현’은 문법과 표현의 의미와 사용 상황을 익힐 수 있도록 문장, 대화, 텍스트 단위에서 내용을 파악하고 완성하는 연습으로 구성하였다. 마지막 문제에서는 문법과 표현을 활용하여 학습자들이 스스로 짧은 담화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문장 단위와 담화 단위의 연습 제공

- 제시어나 그림을 활용하여 상황이 드러나는 문장이나 짧은 대화를 구성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실제적인 의사소통 맥락 제공

- 문법을 활용할 수 있는 유의미한 상황을 제시하여 학습자들이 스스로 이야기하도록 함으로써 문법 사용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 복습 단원 제공

- 두 단원마다 제시되는 복습에서는 각 단원에서 학습한 내용과 연계하여 어휘, 문법과 표현, 듣기, 읽기, 쓰기를 영역별로 복습하고 말하기 과제를 통해 학습자들이 배운 내용을 모두 활용하여 활발하게 의미 협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TOPIK 형식의 어휘와 문법을 익히는 문제, 듣기, 읽기 및 쓰기 문제, 말하기 과제를 담아 과별로 익힌 언어 지식을 확인함과 동시에 통합적인 복습을 하는 단계로 활용되게 하였다.

정부공인 어학능력 측정기관인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은 1963년 서울대학교 동숭동 캠퍼스에서 어학연구소로 발족하여 2001년 언어교육원으로 승격되었다. 그동안 세계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기관, 서울대인을 위한 외국어 교육기관, 국가공인 언어능력 측정기관,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언어학 학술지 「어학연구」의 발행 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와 대한민국의 국제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머리말
일러두기
교재 구성표

[1단원] 삶의 향기

1-1. 위로가 있는 삶
1-2. 성찰이 있는 삶

[2단원] 경제와 경영

2-1. 물가와 환율
2-2. 윤리 경영

복습 1

[3단원] 한국의 언어

3-1. 한국어의 이해
3-2. 한국의 문자

[4단원] 소통과 언론

4-1. 디지털 시대의 소통
4-2. 언론의 변화

복습 2

[5단원] 예술과 삶

5-1. 우리 삶 속의 예술
5-2. 삶의 공간과 흔적

[6단원] 지역의 문화와 방언

6-1. 한국의 지역 문화
6-2. 한국어의 다양한 모습

복습 3

[7단원] 심리학의 이해

7-1. 마음의 이해
7-2. 집단 속의 자아

[8단원] 한국의 경제 성장과 민주화

8-1. 한강의 기적
8-2. 한국의 민주화 과정

복습 4

| 부록 |
듣기 지문
모범 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