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현직 변리사가 직접 실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녹여낸 가장 쉬운 특허 이야기

특허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았으나 마냥 막연하기만 했던 초심자를 위해, 특허의 A부터 Z까지 쉽게 풀어쓴 책이다. 특허의 개념, 획득 과정뿐만 아니라 실제로 획득한 특허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제시한다.

저자 세 명은 모두 변리업계에 7년 이상 몸담고 있는 현직 변리사로서, 서로 다른 직장에서 서로 다른 업무를 수행하며 얻은 지식들을 본인들만의 필체로 녹여 내었다. 각 필자가 기술한 주제별로 내용뿐만 아니라 필체를 비교하며 읽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1984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201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법학과에 재학 중이다. 대학 졸업 후 국내 D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2016년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다양한 특허사무소/법인에 재직하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 대학교 및 연구소 등 다양한 고객들의 발명을 권리화하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