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소개<br /><br />놀랍기만 합니다. <br /><br />이 책으로 인하여, 이제는 한글 창제에 대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많이 수정해야만 합니다. <br /><br />이 책을 읽는 순간 여러분은 놀라움의 세계로 몰입될 것입니다. <br /><br />처음부터 놀라움이 시작됩니다. <br /><br />한글 창제에 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이 무엇이 있나?’하고 싶을 정도로 놀라운 내용들이 계속됩니다. <br /><br />그 중 일부의 일부분을 여기 적습니다.<br /><br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한 여러 가지 증거를 보면, 한글 창제에 관하여 세종이 타 문자들에서 정보를 얻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br /><br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내용에 관한 것이며, 이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한글의 독창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br /><br />1, 한글은 모음을 자음의 아래 또는 오른쪽에 배열을 합니다. <br /><br />자음과 모음을 이렇게 배치한 문자가 또 있나요? <br /><br />이러한 아이디어는 세종이 생각한 것일까요? <br /><br />2, 한글은 종성에 초성 자음을 다시 사용합니다. <br /><br />이러한 아이디어는 세종이 생각한 것일까요? <br /><br />3, 초성에 자음 ‘ㅇ’은 무음가 zero입니다. <br />세종은 이러한 정보를 다른 문자들에서 가져왔습니다. 거의 99.99% 증거가 있습니다. <br /><br />놀랍지요? <br /><br />4, 한글은 첫 자음이 [ㄱ]입니다. <br /><br />세종이 자음은 [ㄱ]부터 시작하자고 독창적으로 생각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100% 세종이 독창적으로 주장한 것이 아닙니다. <br /><br />5, 또한 더 놀라운 증거가 있습니다 자음을 나열할 때, [g ㄱ], [k ㄲ], [kh ㅋ]와 같은 곳에 한글의 ㆁ과 같은 발음을 배치한 문자가 있습니다. <br /><br />ㄷ舌音, 如斗字初發聲, 竝書如覃字初發聲。 <br />ㅌ舌音, 〔如〕 呑字初發聲。 <br />ㄴ舌音, 如那字初發聲。 <br /><br />100% 세종이 생각한 것이 아니고, 세종은 타 언어의 정보를 이용한 것이 100% 확실합니다. <br /><br />6. 또한 더 놀라운 증거가 있습니다. 계속됩니다. <br /><br />또 다른 내용이 더 있지만, 책의 내용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지어낸 소설이 아닙니다. 이 책은 ‘세종은 훈민정음을 완성할 때 과연 어떤 생각의 과정을 거쳤을까?’에 대하여, 그 당시에 존재했던 언어와 관련한 자료나 그 당시의 사회적 상황과 타 언어에 적용된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저자의 견해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함께 보여줍니다. <br /><br />한마디로 놀라운 책입니다. <br /><br />출판사 서평<br /><br />이 책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이 책을 읽고 놀라지 않을 독자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한글이 창제된 후 10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밝혀지지 않은 한글 창제에 관한 많은 비밀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br /><br />그동안 한글 창제에 대하여 많은 의문 사항이 있었지만, 세종이나 신하가 말을 하지 않았으니, 한글을 어떠한 생각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는지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알고 싶어 했습니다. 그 비밀이 정말 다 풀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r /><br />책을 읽는 순간 전율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br /><br />필히 이 책을 읽고 한글 창제에 대하여 새로운 진실을 아는 독자가 되길 바랍니다. <br /><br />정말 놀라운 책입니다. <br /><br /><br />책 속으로<br /><br /><br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한 여러 증거 때문에 우리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한글 창제에 관한 지식 상당 부분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br /><br />이 책으로 인하여 한글 창제 후에 한글 창제에 관하여 적은 지식의 상당 부분은 수정되어야 마땅하다. <br /><br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문점에 대하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