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길을 오르지 못한 것에 평생을 후회할까?
아니면 포기하고 다시 내려가서 숙소에 가서 짐을 찾아
도시로 돌아간다면 내가 싫어질까?’

(토레스 델 파이네의 어느 한 구절)

이같은 수많은 고민 후에 오로지 나 혼자만의 결정으로
이루어지는 여행을 하면서 나는 성장했다.

책을 읽음으로 그 안에서 우리가 만나는 끝없는 고민들은
우리를 생각하게 하고 함께 성장하게 한다.

그렇기에 당신도 나의 경험을 통해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누군가처럼 유명한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도 없다. 꿈은 지금 당장 행복할 것, 언젠가 눈을 감는 날 삶을 돌아 봤을 때 후회 없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래서 세계일주도 하고 책도 쓰고 오토바이도 타고 제주에서 살고 있다. 그저 나는 행복한 엔프피로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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