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SF고전소설 _ 레이 커밍스의 소행성 괴물>
"소행성의 괴물"(Monsters of the Asteroid)은 레이 커밍스(Ray Cummings)가 쓴 SF 소설이다. 1931년 "Astounding Stories"에 처음 연재된 이 소설은 이후 1932년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이 소설은 종종 대모험, 우주 여행, 서사적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대중적인 SF 스타일인 스페이스 오페라 하위 장르에 속한다.
레이 커밍스(Ray Cummings)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하여 펄프 SF 시대에 크게 기여했다. 스릴 넘치는 모험과 상상력 넘치는 컨셉이 돋보이는 클래식 스페이스 오페라를 즐기고 있다면 <몬스터 오브 더 소행성>도 흥미롭게 읽어볼 만하다.


"Monsters of the Asteroid" is a science fiction novel written by Ray Cummings. This novel, first serialized in "Astounding Stories" in 1931, was later published as a book in 1932. The novel belongs to the space opera subgenre, a popular science fiction style that often features grand adventure, space travel, and epic battles.
Ray Cummings is known for his imaginative and fast-paced storytelling, contributing significantly to the era of pulp science fiction. If you enjoy classic space operas with thrilling adventures and imaginative concepts, Monster of the Asteroids is also an interesting read.

요약
놀라운 일은 1965년 여름 저녁, 교차로 세 번째 경사로에서 도라 프랭클린과 함께 앉아 야외 대중 음악을 듣고 있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작은 한적한 곳에 있었고, 그 곳에는 돌출된 나무 가지 아래에 작은 벤치가 있었습니다. 줄지어 늘어진 색색의 튜브라이트 아래 초승달 모양으로 늘어선 관객들의 모습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부드러운 이국적인 음악을 듣는 동안 나는 도라의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댄 채 팔로 도라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Summary
The amazing thing began that summer evening of 1965 while I was sitting with Dora Franklin on the third ramp at the crossroads, listening to the outdoor public-music. We were on the fringe of the crowd in a secluded little place where there was a small bench under the overhanging branches of a tree. It was a romantic scene with the audience seated in crescent rows under the strings of colored tubelights. My arm went around Dora, with her head against my shoulder as we listened to the soft exotic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