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다스려야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기술과 정보의 발달로 인해서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빠르게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나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과학 기술의 발전은 삶에 편리를 가져다주었다. 문제는 그 속도를 교육이나 행정이 쫓아가지 못하는 데 있다. 세상은 쉼 없이 변화하며 시간의 강물 위를 흘러간다. 계절이 바뀌면 옷을 갈아입듯이 자연스럽게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하면 할수록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달파진다. 인간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을 때 불안을 느낀다. 기분을 다스릴 줄 알아야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줘서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수준 높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장기간 베스트 셀러에 올라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의 저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여러 해 동안 기자 생활을 하다 투자컨설팅 회사에서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지금은 대청호가 내려다보이는 평화로운 마을에 ‘마음연구소’를 열고, 독서와 명상 등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있다.
저서로는 《이렇게 소통하면 모두 내 편이 된다》,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고 묻는 딸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고 묻는 아들에게》,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오십을 처음 겪는 당신에게》, 《당신이 주도하는 관계의 기술》 등이 있다.
《기분이 습관이 되지 않게》는 무의식중에 드러나서 나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부정적인 감정, 불안하고 울적한 기분 등을 푸는 노하우와 함께 기분을 다스리는 좋은 습관을 들이는 방법에 관한 현실적 조언과 삶의 지혜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