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서는 신약의 요한복음이라 할 만합니다.
사랑 때문에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
호세아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이야기여서
우리는 호세아서를 읽어가며
우리를 사랑의 줄로 이끄시는 그 분에게
이끌려가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배신과 고통의 골짜기에 추락한
한 사나이가 겪고 있는 사랑의 아픔에서
우리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사람을 확증하시려
십자가를 계획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 아래서
당신은 처음으로 진정한 첫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의 아픈 이야기는
다시 사랑을 위하여
모험의 여정에 오르게 될 사람들을 위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이 사랑은 죄 때문에 대신 죽음을 요구할 만큼
거룩한 사랑이어서 우리는 마땅히 거룩을 결단하고
이 이야기를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사랑의 모험의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