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살기로 결심한 순간,
나에게 기적이 왔다!”

‘왜 고통 속에 살아야 하나?
그 속에서 벗어나는 법은 없을까?
나에게 있어 행복은 무엇인가?’

20여개국을 다니며 용기와 희망을 얻은
50대 주부가 건네는 응원의 말!

고통의 늪에서 빠져나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행복 지침서!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왜 내 생각에 한계를 두고 살게 될까?’ 살면서 한 번 정도는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들. 저자는 20여 개국을 돌면서 성장한 자신에게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고 말한다.

『나대로 사는 것은 축복이다』는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벗어 버리고 잠자던 꿈을 찾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필리핀, 영국, 폴란드 등 세계 각국을 8년 동안 돌아다니며 일과 여행을 한 저자는 수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렇게 자신의 내면을 수없이 두드린 그 질문은 마침내 삶의 해답을 가져다주었다.

4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20여개국을 돌며 필리핀, 태국, 폴란드, 영국, 등 나라에서 일과 여행을 마치고 2023년 귀국했다. 마지막 영국서 플로리스트의 꿈을 안고 영국맥퀸즈 플라워 스쿨을 수료했다. 남편의 사업 부도와 심한 두통으로 인한 무기력은 변화하고 싶은 간절함의 시작이 되어주었다. 병에서도 자유로워졌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기적적인 삶이 펼쳐졌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낯선 곳에서 두려움은 사치였다.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면서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식품 영양학과를 나와 해외에서 근무하며 로푸드 지도자 자격증 수료와 주스 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수료했다. 폴란드에서 해외 도시락 사업의 식단관리 업무를 맡고 매출에도 큰 성과를 이루었다. 그 후 영국으로 넘어가 음식 프레이팅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넘어갔다. 우크라이나 화가로부터 그림을 배우고 폴란드에서 도예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기적적인 삶은 있는 그대로 나로 살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리임을 깨달았다. 플라워 테라피스튜디오를 열고 자아 이미지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겪었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고 기적 같은 삶을 살 수 있는지 그동안의 비법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 첫 책을 쓰게 되었다. 고통과 두려움으로 용기가 없어 시작을 주저하는 젊은 청년들과 꿈을 놓치고 후회하는 중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