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고전 공상과학 소설 _ 로버트 실버버그의 우주깡패>
유명한 SF 작가 Robert Silverberg가 1957년에 출간한 소설로, 복수심에 사로잡힌 남자 Barr Herndon의 이야기를 다룬 SF 소설이다. 그의 가족은 무자비한 크렐리그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그는 고향 행성에서 탈출하여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고 새로운 정체성과 불타는 복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돌아온다.
이 이야기는 우리를 정치적 부패와 행성 간 긴장으로 가득 찬 미래 사회로 몰아넣는다. Barr는 이 위험한 환경을 헤쳐나가면서 자신의 변화가 가져오는 심리적 결과와 자신이 추구하는 도덕적 모호함과 씨름한다. 그는 보복을 위한 기회를 찾기 위해 Krellig의 내부 서클에 침투하는데...


A novel published in 1957 by famous science fiction writer Robert Silverberg, it tells the story of Barr Herndon, a man obsessed with revenge. His family is brutally murdered by the ruthless Krelig. He escapes from his home planet, undergoes drastic physical changes, and returns with a new identity and a burning desire for revenge.
The story plunges us into a futuristic society filled with political corruption and interplanetary tensions. As Barr navigates this dangerous environment, he grapples with the psychological consequences of his transformation and the moral ambiguity of his pursuit. He infiltrates Krellig's inner circle in search of an opportunity for revenge...

요약
그들은 볼람(Borlaam)의 공공 경매장에서 프로테우스(Proteus)를 팔고 있었는데, 그 때 낯선 사람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낯선 사람의 이름은 Barr Herndon이었고, 그는 키가 크고 자랑스럽고 외로운 얼굴을 가진 남자였습니다. 그 얼굴은 똑같이 자랑스럽고 똑같이 외로웠지만 그것은 그가 타고난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군중 속을 헤치고 나아갔다. 따뜻하고 후덥지근한 날이었고 많은 행인들이 경매를 보기 위해 멈춰 섰습니다. 경매인은 아고즐리드(Agozlid)였고, 땅딸막하고 황소 목소리를 냈으며, 그는 꿈틀거리는 프로테우스를 팔 길이만큼 잡고 쥐어짜서 작동하게 했습니다.

Summary
They were selling a proteus in the public auctionplace at Borlaam, when the stranger wandered by. The stranger's name was Barr Herndon, and he was a tall man, with a proud, lonely face. It was not the face he had been born with, though his own had been equally proud, equally lonely.
He shouldered his way through the crowd. It was a warm and muggy day and a number of idling passersby had stopped to watch the auction. The auctioneer was an Agozlid, squat and bull-voiced, and he held the squirming proteus at arm's length, squeezing it to make it per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