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소개<br /><br />이 책은 저자가 저술한 ‘한글 창제 천 년 비밀을 풀었다. (부제: 세종은 과연 천재였을까?)와 ‘세종 대왕은 왜 크메르 문자를 배웠을까?’에 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자 추가 저술한 책입니다. <br /><br />훈민정음에 대하여 이러한 비밀이 밝혀질지는 세종도 몰랐을 것입니다. <br /><br />놀라운 내용입니다. <br /><br />역사상 이러한 내용의 책은 없었습니다. <br /><br />이 책으로 인하여, 우리는 훈민정음과 세종 대왕에 대하여 다시 연구를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세종은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하여 how에 대한 설명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우리는 6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에 한글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세종은 그렇게 비밀로 해야만 하는 사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저자가 저술한 앞의 두 권의 책도 예상을 할 수 없는 책이었지만, 이 책 역시 여러분이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내용은 흘러갈 것입니다. <br /><br />한글 창제에 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이 무엇이 있나?’하고 싶을 정도로 놀라운 내용들에 대하여 냉정하게 생각해 볼 시간입니다. <br /><br />한마디로 놀라운 책입니다. <br /><br />출판사 서평<br /><br />이 책은 저자가 먼저 저술한 두 권의 책과 함께 여러분을 몇 번 놀라게 할 것입니다. <br /><br />이 책은 저자가 저술한 ‘한글 창제 천 년 비밀을 풀었다. (부제: 세종은 과연 천재였을까?)에 대한 3탄으로 한글 창제에 관한 냉정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br /><br />먼저 저술한 저자의 두 권의 책과 함께 600년이나 우리가 몰랐던 여러 가지 비밀을 알게 되어, 저자가 여러 번 놀랐듯이 독자 여러분 또한 이 책으로 여러 번 더 놀라실 것입니다. <br /><br />먼저 저자가 저술한 두 권의 책에서 한글 창제에 대한 놀라운 진실들이 밝혀졌다면, 이 책은 마무리와 같은 성격의 책입니다. 한글이 창제된 후 6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밝혀지지 않은 한글 창제에 관한 많은 비밀이 거의 밝혀졌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우리가 보는 훈민정음에 대한 생각도 조금은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이 책의 내용 역시 앞의 두 권의 책처럼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br /><br />책을 읽는 순간 전율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br /><br />필히 이 책을 읽고 한글과 관련하여 새로운 진실을 아는 독자가 되길 바랍니다. <br /><br />정말 놀라운 책입니다. <br /><br /><br />책 속으로<br /><br />일곱째, 음가가 없는 ‘ㅇ’을 자음의 위치에 놓는 방법 <br /><br />한글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지금도 ‘ㅇ’이 중세 시대에 음가가 있었는지 아닌지에 대하여 자기주장을 하면서 그럴듯한 가설을 제시한다. <br /><br />또 어떤 사람들은 세종이 참 대단하다고 말을 한다. ‘그 당시에 어떻게 zero consonant를 만들어낼 생각을 했지?’하고 존경의 표시를 하며, zero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br /><br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저자가 세종이 어떻게 ‘ㅇ’을 만들어냈는지 알아냈기 때문이다. <br /><br />이것 역시 크메르 문자, 애카야 문자, 라오 문자, 타이 문자, 그리고, 티베트 문자 등에서는 벌써 있는 개념이며, 똑같은 개념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