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장소를 여행하는 듯한 감성적인 시와 사진을 담은 특별한 시집

<걸을 때마다>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곳에서 느낀 것들을 시로 담아낸 특별한 시집이다. 저자는 여행의 순간을 담은 사진도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도시와 풍경을 생생하게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푸른 해변, 신비로운 숲, 고요한 산 등 여러 장소에서 느낀 감상을 전하는 시들은 잠시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게끔 이끌어준다.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선물한다. 일상에 지쳐있다면, 이 책을 펼쳐 순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