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파티에 초대합니다'는 공정하고 포용적인 세상에서 함께 잘 지낼 수 있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화책입니다.

우리도 친구를 대할 때, 어떤 생김새인지, 어디에 사는지, 성별이나 종교가 무엇인지 보다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해요.
차별 받지 않는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인정받고, 평등하게 대우 받을 수 있답니다. 개인의 자아를 존중하고,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이 사라진다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정한 세상을 만들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