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대학을 나오고, 캐나다 유아교육 교사로 공립학교에서 Lead Teacher로 근무한 수퍼23입니다.
외국 생활을 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만 세 번을 더 다녔습니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속에서 40년을 보낸 제가 캐나다 대학에서 난생 처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과제를 왜 이렇게 했는지 너의 생각을 말해봐!”
잘못 제출한 과제를 틀렸다고 하지 않고 내 생각을 말할 기회를 받았는데, 대답을 못했습니다.

이후로 토론과 발표, 내 생각과 질문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이런 교육을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받는다면 어떤 어른으로 성장할까?’
하는 물음이 싹트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캐나다 유치원 현장에서 본 교육은 우리나라와 완전히 달랐고, 제 물음에 대한 확신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을 키워주는 질문과 함께 크는 환경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아이로 키우는 부모와 교사
알파벳 모르고 입학해도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내생각을 주장하는 에세이를 써내는 교육은 바로 가정과 유아교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굳이 비싼 캐나다 유학과 이민하지 않고도
한국에서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키울 수 있습니다.

이제 제 글에서 그 해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해요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으신 부모님
떼쓰는 아이, 아침에 유치원 보내기 힘든 아이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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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나은 부모가 되고 싶은 분들
캐나다 유아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
캐나다 ECE(유아교육교사) 이민에 관심있는 분들
캐나다 자녀 유학의 장점을 한국에서 실현하고 싶은 부모님
앞으로 캐나다로 유학이나 이민에 관심이 있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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