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좋은 이승천, 둥글레 아저씨 이승천 저자는 대구에서 살며 느낀 경험과 대구의 변화를 희망하는 내용을 본 책에 담아 놓았다. 참 좋은 사람 이승천은 다시 한번 태어나려고 한다. 사람도 좋더니만, 사람도 나라도 좋게 만들어 줄 좋은 일꾼으로 말이다

1962년 3월 8일 경북 청도에서 5남1녀 중 5남으로 태어나 대구에서 동성초등, 대성중, 능인고, 계명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헌법 전공)하였다. 대구미래대학교 경찰행정과, 토지정보과 부교수 및 교무처장, 대신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하며 학생지도에 힘썼고 한국법학회 부회장, 한국비교공법학회 이사,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이사, 대한지방자치학회 이사 등 활발한 학술 및 학회활동을 하였다.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국회의장 정무수석 비서관(국가직 1급 상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및 상임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 특별위원, (사)한국문화공동체 B.O.K 이사장(대표이사), 대구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 공동대표, 주민과 선거 공동대표, (사)청소년 교육문화공동체 반딧불이 이사, (사)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이사, (사)참길 자원봉사센터 이사,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운영위원, 제9회 아시아 청소년 우슈대회조직위원회 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민주당에 입당하여 대구광역시당 직무대행 및 시당위원장, 당무위원회 위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민주당 윤리위원회 위원,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위원, 정책위원회 정책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지역위원장, 열린우리당 국정자문위원, 제17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제18대 대통령선거 대구시당 상임위원장 등 정당활동을 하였다.

2006년 5.31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후보(열린우리당), 2010년 6.2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민주당), 제19대, 제20대, 제21대,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후보(민주통합당, 민주당, 더불어민주당)로 총5번 선거에 출마해 가슴아픈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