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게임 시나리오 작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나리오 창작법

게임 시나리오의 기초 지식부터 설정, 캐릭터, 플롯, 작법 기술,
현장의 이야기까지 한 권에 모두 담은 책
게임 시나리오 작가, 그리고 지망생을 위한 시나리오 작법서가 출간되었다. 〈실전 게임 시나리오 쓰기〉는 게임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필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상법, 게임에서만 쓸 수 있는 특수 규칙을 사용해 독자적인 무대를 설정하는 법,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 결말이 궁금해지는 플롯을 만드는 방법까지, 폭넓은 내용을 한 권에 담고 있다.
이 책은 게임 시나리오 작가들을 위한 필수 도구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법과 전략을 제공한다. 저자의 질문에 독자가 답을 채워 나가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읽어나가다 보면 무대 설정부터 캐릭터 설정, 플롯 만들기까지 어느새 시나리오 하나를 실제로 완성할 수 있다. 게임 시나리오 창작을 알려주는 책이지만 게임뿐 아니라 일반적인 각본이나 소설 작법에도 응용할 수 있는 책이다

일본의 시나리오 제작회사 ‘렙톤’의 이사이다. 소셜 게임과 콘솔 게임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참여했던 주요 작품으로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모바일〉, 〈건담 브레이커 M〉, 〈디지몬 월드-Next Order), 〈마녀와 백기병 2〉 등이 있다. 그 외에 시나리오 전문 학교를 대상으로 지도 및 특별 강의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