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은 놀이다!
잘 노는 아이가 잘 배웁니다.
호기심과 오감에서 시작되어, 잘 놀고 많이 읽고 경험하는 가운데
아이들은 그 속에 깃든 이치와 원리를 스스로 깨닫고 자기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합니다.
이것이 문해력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자기를 긍정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타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루 한 장, 문해력 놀이로 함께 놀아 주세요.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전공한 독서교육전문가로, 25년 넘게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읽고 쓰는 것은 물론, 좋은 책을 접하며 평생 독자로 성장시키는 것을 지상 과제로 삼아, 어떤 부분에 집중하고 도움을 줘야 할지 연구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하는 중이다. 현재 '신나는 세모놀이 연구회'의 대표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놀이를 연구하는 동시에 서울 신남초등학교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그동안 다수의 어린이 교재와 실용서를 펴냈으며, 저서로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교재 『코딱지탐정의 초등국어 대탐험』, 『비주얼씽킹 창의언어놀이』(전4권), 책 만들기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 『옛날 옛적 이야기』, 『한국의 옛이야기』, 『세계의 위인이야기』, 『세계 이야기여행』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세상을 열어주는 『직업을 알면 더 재미있는 위인이야기』, 『이야기로 떠나자 세계 한바퀴』, 교사용 놀이도서로 『세상의 모든 신나는 놀이 369』 등이 있다.

이제는 교육계의 큰 화두로 자리 잡은 문해력, 저자는 문해력 발달의 시작점에 서 있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우리나라의 모든 엄마를 위해 이 책을 썼다. 아이의 문해력 발달이라는 큰 과제는 저자가 제시하는 말글책 놀이로 100% 해결할 수 있다. 25년이 넘는 저자의 경험 속에서 솎아낸 실용적인 방법을 실천하고 살아있는 조언을 적용하다보면 아이 안의 문해력은 성큼 자라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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