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오리, 늘봄이>는 ‘착한 아이 증후군’을 가진 아기 오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늘봄이는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을까?
아기 오리 늘봄이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일러스트레이터 및 작가로서의 첫 작품인 동화책 <바보오리, 늘봄이>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늘 꿈이었고, 그 일을 책이라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역시 늘 꿈꾸어 왔던 일이다. 첫 동화책인 <바보오리, 늘봄이>는 그 꿈의 파편을 작가 자신에게 투영한 결과물이며, 하나하나 각각의 페이지마다 펼친 작은 이상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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