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르지만 각자의 시선으로 빚어만든 이 감정들이 당신에게 쉼표가 되어,
이제는 당신이 바라던 이상을 향한 불씨로써 더 뜨겁게 타오를 힘이 되었기를.

겨울에 피어난 프리지어 _ 이지영
나아가는 중입니다 _ 문효진
언덕위에 핀 꽃 _ 이구
사랑, 이별 모두 너로 쓰였다 _ 정명진
그래도 사랑은 나리고 _ 곽윤
이제는 토하고 싶다 _ 이필재
차 한잔할까요 _ 주숙경
꽃말은 변함없는 사랑이란다 _ 소심한 작가 글마녀
그대에게 손을 내밀며... _ 이세원
풍경 열 모금 _ 김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