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라는 스포츠는 인생과도 닮았다.

하프타임이 팀의 후반전 경기 성과와 계획을 반성하는 것처럼,
45세는 인생의 상징적인 중간 지점이자 과거를 반성하는 시간이 된다.
또 경험한 삶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물론 그 과정이 결코 달콤하지만은 않다.

하지만,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 사회에서 한 번의 전환점은
더 큰 도약이 되기도 하고, 지루한 인생을 다이나믹하게 해준다.

이 책은 나의 인생 하프타임 시점에 지난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프롤로그

Chapter I: 축구에서 전반 45분과 후반 45분은 다르다
1. 전략 - 인생의 계획을 세워본다.
2. 체력 - 성공과 성과에 따라 체력은 달라진다.
3. 선수교체 - 경우에 따라 나를 바꿀 필요가 있다.


Chapter II: 내 인생의 하프타임
1. 15세 - 관심과 사랑이 고팠어
2. 25세 - 피아노에 열정을 태우다
3. 35세 - 모든 게 어두웠던 30대


Chapter III: 변화의 시작
1. 37세 - 다른 세상으로 탈출하다
2. 39세 - 순수한 사랑을 만나다
3. 41세 - 학원 성공?
4. 42세 - 코로나 우울증


Chapter IV: 성공한 온라인 사업가를 그려본다
1. 발악 - 괜히 더 괜찮은 척
2. 대립이론 - 고통을 느낄 수 없다면, 쾌락을 느낄 수 없다.
3.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 조금 바꿔서 하는 사업일 뿐
4. 성공마인드 - 성공의 한 골을 넣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