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색깔은 / 그리워하는 상대를 / 바라보는 눈빛이다. // 그 눈빛은 / 순수(純粹)한 열애(熱愛)의 세계로 / 가득 채워져 있다. // 자신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 빈자리를 마련한 / 목마름의 기다림이다.<br />― <서시(序詩)> <br /><br /><br /> - 차 례 - <br /><br />서시 <br /><br />제1부 그리움으로 부르는 노래<br />행복과 불행 <br />갈대 <br />거리에서 <br />걷는 연습 <br />그대를 향하여 <br />그리운 사람 <br />그리움 <br />연정(戀情) <br />동방찻집에서 <br />산장(山莊)에서 <br />서천의 홍원항에서 <br />해당화 <br />혼자라는 것 <br />기다리는 마음 <br />노고단에서 <br />보고 싶은 날 <br />이별 <br />바람 · 3 <br /><br />제2부 사랑의 꽃<br />사랑한다는 것은 <br />열정(熱情) <br />태양 <br />존재 <br />내 연인 <br />만남 <br />사랑 <br />그대 눈동자 <br />함박꽃 <br />짝사랑 <br />애가(哀歌) <br />술에 취하고 싶다 <br />배려 <br />인정(人情) <br />추억 <br /><br />제3부 인생의 길목에서<br />백령도 <br />웃음 <br />길 <br />꽃 <br />낙엽 <br />농부 <br />다음에 <br />목숨 <br />목련 <br />망우리 <br />초대(招待) <br />창(窓) <br />바람 <br />진달래 꽃밭에서 <br /><br />제4부 자연과 인정의 하모니<br />방화수류정 <br />벗에게 <br />동이치(東二雉) <br />서장대(西將臺) <br />섬진강 <br />수원의 아침 <br />단풍(丹楓) <br />메아리 <br />명성황후(明成皇后) 시해(弑害) 애곡(哀哭) <br />두무진 <br />달 <br />달맞이 꽃 <br />대진항에서 <br />팔달산 <br />

저자 프로필
서시
차례
제1부 그리움으로 부르는 노래
제2부 사랑의 꽃
제3부 인생의 길목에서
제4부 자연과 인정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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