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지속적인 불황, 지지부진한 정책</br>수렁에 빠진 한국 경제</br>7대 개혁으로 혁신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하라!</br></br>금융전문가 4인이 제시하는</br>불황 극복과 미래 성장을 위한 구체적 해법</b></br></br>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여전히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경제정책은 지지부진하고 끝 모를 불황을 타파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에 『한국경제, 지금』으로 머리를 모았던 네 명의 저자가 『한국경제, 어디로』에서 다시 모였다.

서울이코노미포럼 공동대표, 경영학박사이다. 전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전 호원대 무역경영학부 교수였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위원회 위원, 금융소비자뉴스 논설실장 겸 금융소비자연구 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영학박사, 경영지도사로서 『중소기업, 망해도 싸다(청해미디어)』, 『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장이다(오성출판사)』, 『대한민국 경제프리즘』, 『불쌍한 경제, 눈감은 정치』 , 『코로나 경제실록』 등의 저서를 펴냈다.

발간사 </br>머리말 </br></br><b>1. 한국경제, 어디로</b></br></br>경상수지 적자, ‘단생산사(團生散死)’ 대처를 </br>중국인의 ‘보복 소비’, 호재로 역이용을 </br>경기전망 ‘시계 제로’, 출구는 있다 </br>‘한강의 기적’과 ‘알프스의 기적’의 차이 </br>‘이권 카르텔’ 깨려면 ‘전관예우’부터 </br>인플레와 경기침체, 불확실성 시대의 딜레마 </br>초연결 시대를 맞아 비틀대는 한국경제 </br>美 디폴트 위기의 타산지석 </br>국제질서 재편기, 국가 위상 제고의 기회 </br>MSCI ‘선진국지수’ 편입, 대한민국의 자존심 </br>‘피크코리아論’, 웃어넘길 수 없는 한국 현실 </br>디지털 자산의 확대와 금융제도 개편 </br>부동산 실거래가 조작 방지 대책을 </br>‘슈링크플레이션’과 서민경제 </br>‘집장사의 집’보다 ‘농민의 쌀’을 </br>과잉생산보다 식량위기가 문제 </br>사회적경제는 자본주의 경제 </br>지역경제의 자생적 선순환 구조부터 </br>불경기 탈출구 열쇠, 자영업 </br></br><b>2. 한국금융, 어디로</b></br></br>연체 ‘꿈틀꿈틀’, 부실 ‘째깍째깍’ </br>은행은 공공재. 신(新)관치 서막인가 </br>美 연준 ‘딜레마’, 한국은행 ‘고심’ </br>불확실성 시대, 정책금융의 성공조건 </br>대통령도 신신당부한 “충당금 더 쌓기” </br>대출도 거래, 금리 결정도 경쟁을 </br>청년도약계좌, 생색은 정부가 </br>PF, 구조(構造) 모르면 구조(救助) 불가 </br>금융사에 넘치는 금감원 출신 </br>‘신(神)의 직장’이 ‘신(辛)의 직장’으로 </br>‘뱅크런’ 새마을금고, ‘베테랑’ 경영을 </br>농산물처럼 ‘온라인 금융시장’을 </br>현금만 고집하는 신용카드 사각지대 </br>‘억지춘향’ 이자 캐시백 </br>‘빅블러 시대’, 금산분리 칸막이 허물 때 </br>도전받는 달러패권, 추락하는 원화 </br>새마을금고 이대로 괜찮은가? </br>수렁에 빠진 부동산 PF </br>행동주의펀드, 기업사냥꾼인가 </br>이상과 현실의 가상화폐 </br>부동산 침체는 금융시스템 불안으로 </br>가상화폐 범죄 처벌 ‘디지털자산기본법’을 </br>지역경제 선순환은 ‘지역공공은행’으로 </br>지역화폐는 지역경제의 ‘양화(良貨)’ </br>시장경제를 살리는 사회적금융 </br></br><b>3. 한국산업, 어디로</b></br></br>식품을 왜 국세청이 관할하나? </br>조선 붕당보다 더한 ‘KT 자리싸움’ </br>재건축초과이익환수, ‘손질’보다 ‘손절’ </br>후쿠시마 오염수는 한국 수산업에 생명수 </br>꽉 막힌 농업진흥지역, 숨 막힌 농업 선진화 </br>‘전문직 블랙홀’, ‘윈윈’의 플러스 유인으로 </br>나이를 버려야 기업이 산다 </br>삭감된 예산, 멈춰 선 개발, 새로운 새만금은 </br>한국 농업, ‘신(新) 하멜 시대’로 </br>빚에 짓눌린 자영업자, 옥석은 가려야 </br>‘챗GPT’의 출현, 재앙인가 기회인가? </br>‘IRA’의 거센 파도가 </br>가공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자원외교는 필수 </br>K칩스법 통과, 협치의 시작인가? </br>자영업자 어려움, 국가의 책임 </br>‘순살 아파트’가 웬 말, 정신 나간 LH </br>피할 수 없는 AI 대전(大戰) </br>저성장 시대, 기술 혁신으로 돌파하라 </br>사후약방문, 중국발 요소수 대란 </br>경제위기일수록 산업인재 양성을 </br>챗GPT 대비 ‘AI부작용 처벌법’을 </br>설악과 제주는 상품이 아닌 자연 </br>지역을 구매하는 ‘팬슈머’, ‘관계인구’ </br>정교한 ESG 공시 로드맵을 </br>지역을 즐기며 살리는 워케이션 </br>‘RE100’을 아십니까? </br></br><b>4. 한국사회, 어디로</b></br></br>일하는 노인, 연금 깎는 국가 </br>이름만 바꾸는 지방 국립대 </br>‘천 원의 아침밥’, 이면의 진실 </br>학자금 지원, ‘대출’ 말고 ‘후원’ </br>‘이중 국적’ 허용하듯 ‘복수 주민등록’도 </br>‘일괄지급식’ 기초연금, 일하는 노인은 더 </br>무너지는 필수의료, ‘햇볕정책’ 명약(名藥) </br>양육사각지대 해소로 인구문제 해결을 </br>인구 디스토피아, 독일 이민정책이 해답 </br>‘관계인구’의 고향사랑 </br>학교폭력, 마을교육공동체가 해법 </br>지방소멸대응, ‘탈(脫) 수도권’으로 </br>지역개발 예산, ‘기본소득’과 ‘자치기금’으로 </br>‘고향 군위군’이 사라졌다 </br>‘지방시대’가 아니라 ‘지역시대’라야 </br>‘노후난민’을 위한 나라는 없다 </br>김포는 이미 서울 메가시티 </br></br><B>5. 한국정치, 어디로</b></br></br>너도나도 ‘특별자치단체’ </br>거꾸로 가는 경제, 文정부 타령 그만 </br>‘월드클래식‘ 야구의 ‘월드클래스’ 스타 </br>공기업 ‘나눠먹는’ 지방 이전 </br>시장(市場) 이기는 정부는 없다 </br>윤석열 정부 1년, ‘개혁 버킷리스트’ </br>특별자치도 성공의 필요조건, ‘중·대선거구제’ </br>명칭부터 꼬여버린 새만금 32년 잔혹사 </br>‘지역인재 채용’, 특정 대학 동문회 </br>에밀 졸라의 ‘행동하는 양심’ </br>68조 원의 돈이 남아도는 지방정부 </br>지역정치는 지역정당의 손으로 </br>한국정치를 교체하는 ‘비례대표제’ </br>지역과 약자를 방치하는 정부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