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법학자』는 개화기 이후 120여 년간 한국에서 법학을 연구하고 법학교육을 담당해 온 법학자 31인의 생애와 법사상을 정리한 최초의 연구서이다.

이미 "한국법학사"(1990)를 출간한 바 있는 저자는 다시 한국 법학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법학자들을 전기적으로 조명, 정리하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법학자는 유성준, 권병훈, 장헌식, 유치형, 최태영, 정광현, 유진오, 박원선, 박덕배, 고병국, 유기천, 황산덕, 이한기, 정희철, 김증한, 김기두, 고광림, 서돈각, 박관숙, 이태재, 김치선, 김도창, 손주찬, 전원배, 배재식, 서원우, 최종길, 함병춘, 갈봉근, 정종욱, 강구진이다. 한국 법학의 역사를 시대와 인물을 중심으로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머리말

1. 유성준(1860-1934)
2. 권병훈(1864-1940)
3. 장헌식(1869-1950)
4. 유치형(1877-1933)
5. 최태영(1900-2005)
6. 정광현(1902-1980)
7. 유진오(1906-1987)
8. 박원선(1907-1986)
9. 박덕배(1908-1984)
10. 고병국(1909-1976)
11. 유기천(1915-1998)
12. 황산덕(1917-1989)
13. 이한기(1917-1995)
14. 정희철(1919-2006)
15. 김증한(1920-1988)
16. 김기두(1920-1993)
17. 고광림(1920-1989)
18. 서돈각(1920-2004)
19. 박관숙(1921-1978)
20. 이태재(1921-2003)
21. 김치선(1922-1996)
22. 김도창(1922-2005)
23. 손주찬(1923-2005)
24. 전원배(1924-1974)
25. 배재식(1929-1999)
26. 서원우(1931-2005)
27. 최종길(1931-1973)
28. 함병춘(1932-1983)
29. 갈봉근(1932-2002)
30. 정종욱(1933-1982)
31. 강구진(1942-1984)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