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를 고민하며 직장을 다녀보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조직문화에 관심은 없지만 회사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들고, 일보다 사람 때문에 지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여럿 경험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것이 조직문화에 관한 것임을 인지하지 못하며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회사를 다니며 회사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들던 사람, 옆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을 이해해야 하는데 도저히 마음처럼 되지 않아 지쳐본 사람들에게 조직문화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짧게나마 전달하는 책이다.

Prologue
내가 이상한 사람일까?

1. 조직문화가 사람을 힘들게 한다?
2. 영향력을 키워야 문화가 바뀐다.
3. ‘그들’을 이기는 방법
4. 관점을 바꾸면 일어나는 조직문화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