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50개 주별로 주의 위치와 규모, 특징, 도시 등의 일반적인 소개를 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지리적 특성과 생활 여건 등의 자연환경을 수록하였다. 또한 개척 역사를 통해 개척민들이 어떻게 원시에 가까웠던 땅을 개발해 왔는가를 상고해 보며 그들의 수고의 열매인 오늘의 미국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개척의 과정에서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의 아픈 역사를 어떻게 보듬어야 마땅한가 하는 상념에 젖기도 하였다. 한편 각 지역의 땅에서 어떠한 주요 산물이 생산되는가를 살펴보았으며, 아울러 광활한 대륙에서 가 볼 만한 관광지를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선별해 보았다.
미국에 대한 수많은 자료와 서적들 가운데 본서의 한 편이 미국 각각의 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게 하는 스케치 정도의 희미한 인상이라도 그려질 수 있다면 편저자의 크나큰 보람으로 여기겠다.- 〈머리말〉 중에서

저자는 청주에서 출생하여 청주중·고교를 졸업하였고 성균관대와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은행에 입사하여 20여 년간 근무하다 미국으로 이주하여 재정전문인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남가주에 거주하며 신학과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머리말·· 4

Alabama··· 8
Alaska··· 15
Arizona··· 24
Arkansas··· 31
California··· 38
Colorado··· 48
Connecticut··· 55
Delaware··· 61
Florida··· 68
Georgia··· 74
Hawaii··· 80
Idaho··· 87
Illinois··· 94
Indiana··· 100
Iowa··· 106
Kansas··· 112
Kentucky··· 119
Louisiana··· 126
Maine ··· 133
Maryland··· 140
Massachusetts··· 147
Michigan··· 154
Minnesota··· 161
Mississippi··· 168
Missouri··· 175
Montana··· 182
Nebraska··· 188
Nevada··· 195
New Hampshire··· 202
New Jersey··· 209
New Mexico··· 216
New York··· 224
North Carolina··· 232
North Dakota··· 239
Ohio··· 245
Oklahoma··· 252
Oregon··· 259
Pennsylvania··· 266
Rhode Island··· 274
South Carolina··· 281
South Dakota··· 288
Tennessee··· 295
Texas··· 301
Utah··· 309
Vermont··· 318
Virginia··· 325
Washington··· 332
West Virginia··· 339
Wisconsin··· 346
Wyoming··· 352

주별 규모·· 359
참고 자료 및 도서··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