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과학적 판단과 의학 분야를 문학, 사회학, 예술사, 철학 등 다른 학문의 흥미로운 사실에 접목을 시도한 결과물이다. 우리의 몸에 대해 가르쳐 주지 않고, 많은 사람이 '의학은 고리타분한 의학자들만의 전유물'로 여기고 있지만, 건강 상식과 의학은 우리 곁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동아일보 의학 전문기자. 고려대 철학과를 나와 동아일보에 입사. 10년 동안 펴집부, 사회부, 생활부를 거쳐 건강의학을 담당하는 헬스팀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재미있는 몸 이야기' '베스트 닥터의 건강학'을 기획, 장기 연재해 2000년 한국청년회의소가 수여하는 신문 기획보도 부문 한국청년대상을 수상했다.

1. 신비의 몸
2. 시(時)와 함께 떠나는 몸 여행
3. 몸과 에로티시즘
4. 예술과 문화에 녹아있는 몸
5. 역사와 사회에 녹아있는 몸
6. 몸과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