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안전한 나라에서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동체들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개인적인 노력도 있지만 국가나 사회 구성원이 힘을 모아야 하는 것도 있어 둘이 합쳐져야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이루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안전한 나라로 갈 수 없다.
국가는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법을 제정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며 안전관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안전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사고 발생 후 원인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인재이다. 사람이 조금만 주의를 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이다. 교통사고가 나면 교통 관련법, 재해가 나면 재해 관련법, 화재가 나면 화재 관련법을 만드는 등 처벌을 강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고는 발생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국민 50% 이상이 우리나라가 안전하지 않다고 대답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