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쓴, 웃는 장사>는 장사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는 웃음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박정래 목사 자신이 경험한 장사에 얽힌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다.

들어가는 말

Part 1. 장사의 삶
손님이 우리를 먹여 살린다(쌀장사)
여기 좋은 술이 있네 여기 좋은 안주가 있네(부동산)
힘과 지혜와 건강을 주세요(컴퓨터학원)
서랍에 가득한 학생들의 시계(당구장)
운영 방식에 따라 적자에서 흑자로(영화관)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 입으로 먹는(즉석어묵)

Part 2. 친절 최선 배려
친절의 맛은 어떤 것일까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사망을 낳는다
오바마 대통령을 대접한 일본의 작은 초밥 집
빙점이라는 작품을 낳게 해준 배경

Part 3. 작은 것의 소중함
인생 3막의 주인공이 된 인물들
1퍼센트의 가능성으로 큰 꿈을 이루라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
손님의 마음과 음식의 맛을 사로잡다

Part 4. 좋은 생각 그리고 꿈
섬 개구리 만세
맨발의 아프리카인에게 구두를 팔자
연탄 두 장
위대한 사람은 꿈꾸는 자였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Part 5. 손님의 마음 읽기
구걸하는 데에도 노하우가 있다
세탁물 옷에 들어 있던 1천 달러
세상에 나쁜 남편은 없다
말로만 손님은 왕

마치는 말: 아들 장사와 떨어지지 않은 사과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