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우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최고의 영어 학습 방법은 기본 문법을 숙달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영문학자들과 영어 선생님들은 영어를 쉽고 빠르게 정확히 배우기 위해서는 선문법 후회화, 즉 문법을 먼저 배운 후 회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필자 역시 영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입장에서 그들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짧은 시간에 쉽고 빠르게 영어 실력을 향샹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중학교 문법 수준과 기본단어 1,000 개 정도를 알고 있다면 누구든지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책은 5 가지 부분( 제1 장 문법 편, 제2 장 동사 편, 제3 장 회화 편, 제4 장 100 개의 질문들 편, 제5 장 필수 단어 편 )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초보자는 초보자대로, 상급자는 상급자대로 모두에게 실력 향상을 약속하며 어느 페이지를 읽어도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에 대한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이 책을 통해서 짧은 시간 내에 꼭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제1 장 문법 편· 9
문법 편은 영어 습득을 위해서 반드시 공부해야 할 기본 문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습니다. 문법 공부는 이해의 수준을 넘어 머릿속에 각인될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제2 장 동사 편· 81
이 책에 소개된 97 개의 동사들은 미국인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동사들입니다.
영어의 동사는 5 가지( 완전 자동사, 불완전 자동사, 완전 타동사, 수여 동사, 불완전 타동사 )로 구별되는데, 이 책에서는 97 개의 기본동사들을 각각 5 가지로 구별한 후 문장의 형식과 문형에 적합한 예문들을 수록해 놓았습니다.

동사가 문장의 형식과 문형들을 결정하므로 동사의 예문들을 반복하면 저절로 문형에 익숙해집니다. 또한 이 책의 예문들은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에 빈번하게 사용되는 표현들이므로 여러분들의 회화 실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3 장 회화 편 · 327
회화 편은 미국인들의 실생활에 사용되는 표현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미국인들의 문화와 정서를 배우며 상황에 적합한 문장들을 배우게 됩니다.
여기에 소개된 문장들은 문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어만 바꿔 주면 얼마든지 다른 문장들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유창한 회화가 가능해집니다.





제4 장 100 개의 질문들 편· 369
낯선 사람과의 대화는 누구에게나 쉽지 않지만 가벼운 질문, 간단한 대답을 통해서 대화의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100 가지 질문은 내가 할 수도 있고, 누군가가 나에게 할 수 있는 질문들로서 쉽게 대화의 시작이 되며 질문에 대한 대답도 상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미국인과의 대화를 통해서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친구를 사귀며 사업의 기회뿐만 아니라 여행, 취미, 미국 생활 정착에 필요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5 장 필수 단어 편· 393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위해서는 무조건 많은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먼저 사용빈도가 높은 필수 단어들을 익혀야 합니다. 이 책에 필수 명사 399 개, 필수 동사 318 개, 필수 형용사 329 개, 필수 부사 144 개 총 1,190 개를 수록해 놓았으므로 이 단어들부터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