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피상을 마주할 때, 인간 본성의 어딘가에서 깊은 우울의 상념이 밑바닥에서 휘몰아친다.
우울의 밑바닥에서 해저를 드러내어 사유하고, 의무를 다한다면, 이성은 곧 개화하고 진리는 자연히 깨닫게 되리라.
깊은 우울의 상념 속을 헤엄치며 나아가는 한 마리의 고래처럼 말이다.

한양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그중 주 전공으로는 경제사학과 같은 철학을 전공하였으며, 노동 경제학과 정치 경제학을 심화로 전공하였다.

서론 : 근대 이성주의와 계몽사상을 바탕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태도의 함양4


본질의 사회- 사회란 무엇인가?

1. ?사회에 존재하는 역할들, 계층(대중인민, 관리인, 지식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들14
2. ?역할들의 권태는 곧 대중인민의 권태, 모든 국가와 사회는 곧 대중인민의 것34
3. ?집단주의와 반이성주의의 타계, 비판으로 수용하라!50
4. 권태의 순환과 생성69
5. 이성이 없으면 인간이 아니고, 이상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87
1) 이성과 이상의 사회87
2) 현실과 열망, 그 감정들97


수단의 사회 - 우리들은 무엇으로 사유해야 하는가?

6. 우크라이나 전쟁과 민족주의의 위선106
7. 이론과 신념, 그 사이에서127
1) 민족주의와 국수주의127
2) 이념과 종교132


변혁의 사회 - 이상으로 염원하는 사회, 결과로서 받아들일 사회

8. 산업혁명과 예견되는 미래, 사회의 변혁146
9. 이론의 한계, 권태의 발달164
10. 이성의 개화를 통한 정당한 분노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