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근대전기까지의 철학사상을 인간이 살아가는 정신적 활동인 ‘사랑하기’와 ‘생각하기’라는 두 가지의 ‘철학하기’에 맥락에 초점을 두고 저술되었다. 철학, 즉 철학하기는 인간의 역사가 기록된 고대이래로 신이나 인간 자신에 대한 ‘사랑하기’와 ‘생각하기’라는 두 가지의 키 워드(key word)가 중심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1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고대철학

제1장 소크라테스의 주지주의 인간철학
제2장 플라톤의 이데아론 철학
제3장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적 철학
제4장 헬레니즘/로마철학

제2편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중세철학

제5장 아우구스티누스의 교부철학
제6장 토마스 아퀴나스의 스콜라철학

제3편 17~18세기의 경험론적 근대계몽철학

제7장 베이컨/헙스의 경험론 계몽철학
제8장 로크/버클리/흄의 경험론적 계몽주의 철학

제4편 17~18세기의 합리론적 근대계몽철학

제9장 데카르트의 합리론 계몽철학
제10장 스피노자/라이프니츠/볼프의 합리론적 계몽주의철학
제11장 몽테스키외/볼테르/루소의 계몽주의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