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을 준비한다면, 꼭 한번 봐야 할 책!”

▶ “사회적 공유가치에 근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비즈니스 실전서”

▶ “실증과 체험을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 창업의 전략 가이드북"


1.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3년 미만 초기 창업자
- 스타트업을 상대로 멘토링 하려는 독자
- 정부 지원 사업계획서를 수립하려는 독자
- 스타트업의 전체 로드맵을 알고 싶은 독자
- 여러 차례 실패를 경험한 창업가
- 핵심 원리를 깊게 알고 싶은 창업가


2. 소개 내용

이 책은 저자가 고안한 '스타트업 워킹 프레임워크 API'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프로세스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축구나 야구 경기를 생각해 봅시다. 경기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승리입니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 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라 전술 계획을 수립한 후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는 숲을 보고, 나무를 보고, 길을 보며 전진해야 함을 뜻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통합적 관점인 숲은 보지 못한 채, 길만 보고 빨리 나아가려 합니다. 선수(팀)는 감독(리더)의 전략 의도와 전술적 시야를 가지고 각자 역할에 임해야 합니다. 만약 경기 전, 선수들이 건강 식단, 피부관리, 근력 강화 등 개별 요소에만 몰두한다면 시합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물론 이 모든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강조하는 바는 ‘전체 하나 됨의 중요성’입니다.

우리 사회는 전체가 아닌 개별 요소에만 집중해 왔습니다. 인체로 예를 들면, 혈액, 심장, 뇌 등 특정 기관에만 몰두하고 서로 대립하며 그 필요성만을 주장해 온 것이죠. 우리는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체의 모든 기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도 뇌, 손가락, 입, 식도가 하모니를 이뤄야 하고, 야구공을 잡으려면 뇌신경과 눈, 근육들이 한데 어우러져야 합니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발, 운영, 영업 등 각 부문이 시기와 시점에 맞춰 하나의 하모니를 이뤄야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가능합니다. 본서는 이런 관점에서 서술되었습니다. ‘스타트업 워킹 프로세스’를 통해 전체를 조망하고, 상황과 시점에 맞춰 실시간으로 전략과 전술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1인 창업자 혹은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하나의 등불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3. 이 책의 특징

- 스타트업 전체 로드맵을 제공하여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 아이디어, 솔루션, 프로토타입, MVP, MMP, MLP에 이르기까지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 창업팀이 힘들어하는 '이념'과 '철학', '핵심 가치'에 대해 본질적으로 자세히 설명합니다.

- To-do List를 통해 실전에서 참고해야 할 핵심 사항을 안내합니다.

- 책의 30% 비중을 차지하는 도식 그림을 제공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 비즈니스 모델 아키텍처를 효과적으로 설계하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 '제품과 상품', '컨셉과 개념'의 차이를 아시나요? 본서는 이런 명확한 개념을 잡아줍니다.

- 스타트업의 핵심 과제인 고객 니즈(니즈포인트, 셀링포인트) 발굴에 관해 실무적으로 가이드합니다.

#페이지수: 377p(B5)

프롤로그

제1부 비즈니스 모델 구현

? 1장 사업계획서의 본질
? 2장 페인포인트
? 3장 핵심 가치
? 4장 POC
? 5장 시장조사
? 6장 고객 니즈(Needs)
? 7장 포커싱
? 8장 가독성
? 9장 숲, 나무, 길
? 10장 비즈니스 모델

제2부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 1장 스캐닝 작성법
? 2장 사업계획서와 GPT가 만났다!
? 3장 진정성
? 4장 프레임에서 벗어나자!
? 5장 출제자의 의도
? 6장 아이템 제목과 첫인상
? 7장 개요 페이지

제3부 To-Do List
? 1장 사전 체크포인트
? 2장 고찰과 발견
? 3장 숲과 본질
? 4장 나무와 사물
? 5장 길의 방도

에필로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