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마음 ]

문학인으로
문학으로 밥 먹고 살 수 있을까?
문학의 존재 이유가 있을까?
이 시대에 문학이 다 뭐라니?

등등의 수많은 눈초리 - 저 또한 그런 생각합니다.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지요.
대부분 도움 안 되고 친하지 않는
타인들이 떠들어 대는 말이지만.

누구나 생존과 생계
생업에 대해 생각하는 건
사람으로 살아가는 이상
지극히 당연한 일이니까요.


하나 확실한 건
문학은 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착하게 살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사람을 해치지 않는 세상에 일조하지요.

문학은 선한 마음이 가득할 때
쓰지 않고선 배기지 못할 때에만 써지고
쓸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문학의 마음은 정직, 순수, 평안, 존중, 배려, 공유, 공존이 근원입니다.

1부 : 생각들

1. 키에르 케고르
2. 생각하기
3. 완벽하게
4. 자기 가치만큼
5. 생각안합니다.
6. 누가, 누가 더 약나
7. 변화
8. 조급함
9. 도서관
10. 제발! 빨리!! 곧!!!
11. 비판
12. 사람만나기
13. 깜냥대로
14. 헝그리정신?
15. 변방의 삶


2부 : 마음들

1. 문학의 마음
2. 글쓰기
3. 예술의 삶
4. 문학인
5. 선한 기질
6. 영감(靈感)
7. 감성시대
8. 글쓰기와 마음
9. 2015. 3. 29. (†)
10. 진짜 아가천사
11. 기도
12. 원해 - 박지훈
13. 궁극의 삶
14. 마음과 생각
15. 삶의 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