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핵무장은 가능한 시나리오일까?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국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국회의원은 왜 이상해 보이는 선택을 하는 걸까. 정치 뉴스 댓글은 왜 이렇게 엉망일까.
누구나 들어봤지만 속 시원히 설명하지 못하는 국내, 국제정치의 속성을 젊은 연구활동가 김재경이 쉽고 친근한 말로 풀었다. 한국의 최근 정치 상황을 반영해 더 절실히 와닿는다.

1장 때리는 사람도 아프다 - 상호의존성의 무기화
2장 한국, 미-중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3장 한국, 독자적 핵무장 가능할까?
4장 스타링크가 바꿀 수 있는 전쟁: 기술 권력과 국제정치
5장 국회의원은 결국 속물인가?
6장 정치 뉴스 댓글은 왜 다 그 꼴일까?
7장 다른 정당 지지자일 뿐인데, 왜 이리 상대가 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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