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든 일의 원흉이었던 최악의 적,
로베스 피에르와 대치를 하게 된 마리.
“나의 목표는 근육처럼 정성껏 공들여
이웃사람을 고무하고 서로 기리며 웃는 나라다.”
마리는 잔혹한 독재자로 몰리는 와중에도
나라와 근육이 진정으로 나아갈 길을 고민하여
프랑스를 위한 한걸음을 내딛는데…!!
단행본 특별 소설 ‘베르사유 궁전을 탈출하라!’ 수록!
최강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근육 이야기, 여기서 완결!

제9화 프랑스의 적
제10화 빛을 두르는 근육
제11화 암흑의 공화근육
최종화 진 프랑스의 긍지
단행본 특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