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도덕경: 전서 예서 초서 작품 수록 (1부 1~20 stories)" 독자 여러분께<br />안녕하세요<br />가장 먼저 저희의 책 "도덕경서예 : 전서 예서 초서 작품 수록 (1부 ~ 4부중 )(1부 1~20 stories)"을 소중히 받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책은 고요한 명상과 함께 예로부터 전해져온 서예의 미와 도덕적 가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작품들로 가득한 컬렉션입니다.<br />이 책은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서예의 아름다움과 깊은 의미를 담아, 여러분들의 일상에서도 그 풍요로움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술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며, 이 작품들을 통해 예의 귀중함과 미를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br />작가로서 이 책을 완성하며 여러분들을 생각했습니다. 어떤 순간에는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지혜의 말씀이 여러분들의 삶에 영감을 주기를 바랐고, 어떤 순간에는 서예의 미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를 바랐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과 의미를 전달해줄 수 있다면, 그것이 저희에게 더 큰 보람이 될 것입니다.<br />지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서예의 아름다움과 전서 예서의 깊은 가르침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영감을 주고, 예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게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br />감사합니다. <br />2023년 8월 15일

제 1장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 : <도>라고 말 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다 5
제 2장 天下皆知美之爲美(천하개지미지위미) : 세상 모두가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알아보는 자체가 10
제 3장 不尙賢(불상현) : 훌륭하다는 사람 떠받들지 말라 20
제 4장 或不盈(혹불영) : 넘치는 일이 없다 25 제 5장 以萬物爲芻狗(이만물위추구) : 모든 것을 짚으로 만든 개처럼
제6장 谷神不死(곡신불사) : 골자기의 신묘함은 죽지 않나니,36
제7장 天長地久(천장지구) : 하늘과 땅은 영원하니42
제8장 上善若水(상선약수) :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이다 47
제9장 持而盈之(지이영지) : 넘치도록 가득 채우는 것보다 52
제10장 載營魄抱一(재영백포일) : 혼백을 하나로 감싸안고 57
제11장 三十輻共一(삼십폭공일) : 설른 개 바퀴살이 한 군데로 모여 바퀴통을 만드는데62
제12장 五色令人目盲(오색령인목맹) : 섯 가지 색깔로 사람의 눈이 멀게 되고 67
제13장 寵辱若驚(총욕약경) : 수모를 신기한 것처럼 좋아하고 72
제14 장 視之不見(시지불견) : 보아도 보이지 않는 것을 77
제15 장古之善爲士者(고지선위사자) : 도를 체득한 훌륭한 옛사람은 84
제16 장 致虛極(치허극) : 완전한 비움에 이르게 하고 89
제17 장 太上不知有之(태상부지유지) : 가장 훌륭한 지도자는 사람들에게 그 존재 정도만 알려진 지도자 94
제18 장 大道廢(대도폐) : 대도가 폐하면 99
제19 장 絶聖棄智(절성기지) : 성스런 체함을 그만두고 아는 체함을 버리면 104
제 20 장 絶學無憂(절학무우) : 배우는 일을 그만두면 근심이 없어질 것이다 109